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와 함께하는 월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서울은 맑고 초여름 분위기가 완연한 날씨예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글로벌 수출입 환경과 환율 동향을 함께 점검해볼까요?
오늘의 환율
하나은행 고시 기준으로 6월 23일자 1달러 원화 환율은 1,376.50원으로,
전일 대비 0.50원 (+0.04%)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 완화와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에 따른
원화 강세 흐름의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원화 환율은 1,370원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수출기업과 해외 송금 수요자에게 모두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뉴스
2025년 상반기 수출입 실적 발표, 하반기 전망은 '불확실'
한국 1~5월 누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2,749억 달러,
수입은 2.5% 감소한 2,562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187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반도체·조선 등 일부 품목은 성장했으나,
미국과 중국 수출 부진이 전체 흐름을 약화시켰고,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도 줄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세계 교역 위축, 미국 통상 정책 변화, 달러 약세, 공급 과잉 유가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수출은 -2.2%, 수입은 -1.8%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2025년 한국 수출 -4% 전망…전기전자·자동차 타격 클 듯”
현대경제연구원은 2025년 한국의 연간 수출이
전년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분기에는 -2.1%를 기록했고, 2~3월 소폭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전체 흐름은 여전히 부진합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전기전자·자동차·부품 산업의 수출 감소 우려가 크며,
미중 무역정책의 방향과 상호 관세 이슈가
수출 흐름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미국 관세 강화 시 수출기업 매출 4.9%·영업익 6.3% 감소 전망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에 따라
수출기업 81%가 관세 부과 시 매출이 평균 4.9%,
영업이익은 6.3%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8.3%), 자동차(-7.9%), 석유화학(-7.2%), 일반기계(-6.4%) 등
제조업 중심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반면 선박(10.0%)과 바이오헬스(1.6%)는 오히려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시장 다변화, FTA 활용, 공급망 재편 등 전략 마련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든든한 파트너
유트랜스퍼Biz
이처럼 수출입 환경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유트랜스퍼Biz는
안정적인 환율 조건과 낮은 수수료로 해외 법인 송금을 돕고 있어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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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무휴 24시간 송금 요청 가능, 시차 있는 국가와도 유연하게 대응
이번 주도 변화무쌍한 수출입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응하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유트랜스퍼Biz와 함께라면 글로벌 자금 운영이 훨씬 더 쉬워질 거예요.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