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아침
든든한 정보 파트너 유트랜스퍼Biz입니다.
오늘도 환율 흐름과 글로벌 경제 이슈를 선별해 정리해드릴게요.
매일 아침의 이 작은 브리핑이 여러분의 큰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환율
6월 12일 고시환율은 1,369.5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최근 환율은 1,370원대 초반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환시장도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이에요.
글로벌 경제 뉴스
중국, 라이브커머스 감독관리 강화…2025년 7월 시행 예정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 감독관리방법’ 초안을 공개하고,
오는 2025년 7월 10일까지 의견을 수렴 중이에요.
이 초안은 총 7개 장, 57개 조치로 구성돼 있으며 플랫폼, 운영자, 서비스업체 등
각 주체의 법적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자격 검증, 정보공시, 교육 체계
▲마케팅 인원의 신분 인증, 제품 정보 공개, 허위광고 금지
▲대행사의 책임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는 급성장하는 시장 속
허위 마케팅, 품질 문제 등 부작용을 바로잡기 위한 제도적 정비로
한국 기업에는 더욱 체계적인 대응과 법규 준수가 요구됩니다.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 175.8억 달러…전년 대비 9% 성장
올해 1~5월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액이
17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습니다.
수입은 106.3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69.5억 달러에 달했어요.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틈새시장 공략과
안정적 생산 기반이 견조한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다만, 원자재 자립도가 낮고
디자인·추적성 측면에서 구조적 한계도 존재해요.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소재 내재화와 기술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의류 관련 기업이라면
공급망 다변화 및 생산 효율 전략을 다시 점검할 타이밍이에요.
경기도, 무역위기 중소기업에 ‘최대 5천만원’ 패키지 지원
경기도는 최근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에 나섰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철강, 알루미늄 등 5개 산업군
연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해요.
6개 항목에 걸쳐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해외시장 조사 및 컨설팅 ▲해외전시회 참가
▲마케팅 대행 ▲해외규격 인증 ▲물류비 등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월 공고 이후 8월부터 본격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도내 기업이라면 꼭 체크해보셔야 할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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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