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트랜스퍼Biz입니다!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HS CODE 앞에서 머리를 싸매보셨을 겁니다.
“이 품목은 도대체 몇 번 코드지?”
“국가마다 코드가 다른가?”
같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늘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HS CODE 조회 방법부터, HS코드를 정확히 찾는 팁까지 A부터 Z까지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목차
1. HS CODE란?
2. HS CODE 구성 방식
3. HS CODE 조회 방법
4. HS CODE 검색 팁
5. 해외송금 시 HS CODE가 중요한 이유
1. HS CODE란?
HS CODE는 ‘Harmonized System Code’의 약자로,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상품 분류 체계입니다.
국제 무역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에 부여되는 일종의 ‘품목 코드’이며, 세관 신고, 수출입 통계, 관세율 적용 등에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라는 품목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같은 HS CODE를 가지며, 이를 통해 국가 간 통일된 무역 처리가 가능하죠.
2. HS CODE 구성 방식
HS CODE는 일반적으로 6자리의 기본 코드에, 국가별로 추가되는 2~4자리의 세부 코드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8471.30 : 노트북 기본 코드 (전 세계 공통 6자리)
8471.3010 : 한국에서 사용하는 세부 코드 (총 8자리)
이처럼 6자리는 국제 공통, 그 뒤는 각국의 관세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3. HS CODE 조회 방법
정확한 HS CODE를 찾는 데는 다음 세 가지 방법이 가장 유용합니다.
1) 관세청 '관세법령정보포털’ 이용
(https://unipass.customs.go.kr/clip/index.do) 품명으로 검색하거나, 품목 설명을 입력해 관련 코드를 확인할 수 있어요.
2) 세계관세기구(WCO) HS 조회 사이트
국제 기준의 HS CODE 확인에 적합합니다. 영문 검색 위주이며, 기초 6자리 코드를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3) FTA포털 ‘품목분류 검색 서비스’
원산지 판정에 필요한 FTA 관세 코드 확인 가능. HS CODE 기반으로 FTA 혜택 여부도 같이 볼 수 있어요.
4. HS CODE 검색 팁
1️⃣
정확한 품목명 + 주요 특성을 함께 검색하면 더 정교한 코드 확인이 가능해요.
(예: LED 조명 기구 방수형)
2️⃣
수출입 대상국의 세관 사이트에서도 현지 HS CODE 확인 필요
(일부 국가는 자체적으로 해석 기준을 다르게 적용)
3️⃣
HS CODE는 잘못 기입 시 과태료 또는 통관 지연의 원인이 되므로,
확실하지 않다면 세관 또는 관세사를 통한 확인을 추천합니다.
5. 해외송금 시 HS CODE가 중요한 이유
해외 무역 대금 결제 시, 특히 송금 목적이 상품 수입대금이나 수출대금 정산일 경우, 인보이스나 계약서에 반드시 HS CODE가 명시됩니다.
이때 정확한 HS CODE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송금 증빙 서류의 신뢰도 확보
✔️ 거래의 합법성 판단 기준
✔️ 세관 및 외환 당국의 심사 통과율 향상
해외로 자금을 보내는 과정에서 “무엇을 위한 송금인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은 필수죠.
정확한 HS CODE 조회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해외송금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HS CODE 찾는 것보다 쉬운 송금, 유트랜스퍼Biz에 있습니다.
HS CODE를 찾는 이유는 결국, 정확하고 빠른 수출입 송금을 위해서입니다.
인보이스에 HS CODE를 기입하고, 정산 서류를 준비해 외화를 송금하는 그 순간 복잡한 인증, 비싼 수수료, 긴 대기 시간은 실무자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죠.
유트랜스퍼Biz는 이런 실무자들을 위한 맞춤형 송금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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